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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유가 65달러 지속시 휘발유차 부담 7% 증가

등록 2006-05-18 07:31

국제유가가 두바이유를 기준으로 배럴당 65달러 선을 지속하면 승용차의 유류비 부담이 7~13%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이원걸 산업자원부 제2차관은 1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간개발경영자연구회 강연자료에서 유가가 65달러선을 유지하면 휘발유 자동차는 작년에 비해 월 7.2%, 경유차는 9.0%, LPG차는 13.9%의 유류비 추가부담이 발생하고 가정의 광열비도 10.4% 올라 월평균 부담이 9천400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총생산을 0.51%포인트 낮추는 압력이 발생하고 소비자물가지수는 0.32%포인트 상승하며 원유수입액도 연간 124억달러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해외 자원개발 강화에 필요한 경쟁력 있는 석유개발 전문기업 육성을 위해 석유공사의 해외 유전개발사업에 대한 출자 지원을 작년의 731억원에서 올해 1천645억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현준 기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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