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까르푸 오상흔 대표(왼쪽), 최종양 뉴코아 대표
뉴코아 대표에 최종양씨 내정
이랜드그룹은 18일 한국까르푸 대표에 오상흔(왼쪽) 뉴코아 대표를 내정했다. 오 대표 후임에는 최종양(44) 2001 아울렛 최고 운영 책임자가 내정됐다. 오 대표는 단국대 전기공학과 출신으로 1988년 이랜드에 입사한 뒤 2003년부터 뉴코아를 맡아왔다. 최 대표는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86년부터 이랜드에서 일해 왔다.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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