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세계적인 IT(정보기술) 시장조사 및 분석 기관인 가트너의 최근 조사결과 IBM이 올 1분기 전세계 서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가트너의 이번 조사에 따르면 IBM은 올 1분기 전세계 서버 매출의 28.6%를 차지,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IBM의 x86 서버 매출 성장률은 전년동기 대비 11%, 판매 대수 성장률은 23%이며 블레이드 서버 시장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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