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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일본인도 핸드폰으로 이효리 본다”

등록 2006-06-15 14:19

디에스피는 일본 이동통신사인 보다폰재팬에 소속연예인인 이효리와 SS501의 콘텐츠(음원, 초상권 및 영상)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5일 공시했다.

일본 이동통신사에 콘텐츠를 공급하는 것은 국내 엔터테인먼트 회사 가운데 최초다.

디에스피는 "보다폰재팬은 가입자수가 1천500만명에 이르는 일본의 대형 이동통신사"라며 "이번 계약으로 콘텐츠시장이 잘 발달돼 있는 일본시장에서 보다 손쉽게 유명 한국연예인의 콘텐츠를 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이효리, SS501 등 소속 연예인들이 일본팬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콘텐츠 공급은 추가적 비용 없이 이익이 발생되기 때문에 이익 창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곽세연 기자 ksye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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