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막 국내외 보석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보석시계전시회‘가 오는 29일부터 7월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2006 국제보석시계전시회' 29일 개막
국내외 보석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보석시계전시회'가 한국무역협회와 전라북도, 중소기업청의 공동 주최로 29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스라엘의 릴리 다이아몬드(Lili Diamonds), 독일의 구스타프 시저(Gustav Ceaser), 싱가포르의 타카 주얼리(Taka Jewellery), 일본의 다사키(Tasaki) 등 20여 개국의 100개 회사와 프린세스, 제이 레어(J.Rare), 렉스, 젬브로스 등 국내 400여 브랜드가 참가한다.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진주 등 원석과 명품 주얼리, 실버 액세서리 등 각종 보석의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티아라 전시회, 주얼리 패션쇼, 디자인 공모전, 앤티크 주얼리전, 세미나, 보석 무료감정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김희선 기자 hisunn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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