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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삼성전자, 첨단 휴대전화로 동남아 시장 공략

등록 2006-06-19 14:47수정 2006-06-19 14:49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06‘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에서 두우미들이 최첨단 휴대폰들을 선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두께 9.9mm 울트라 슬림폴더폰(SGH-D830), 유럽최초 상용 지상파 DMB폰(SGH-P900),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SGH-i320), 프리미엄 슬림 슬라이드폰(SGH-E900).  (싱가포르=연합뉴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정보통신 전문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06‘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에서 두우미들이 최첨단 휴대폰들을 선 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두께 9.9mm 울트라 슬림폴더폰(SGH-D830), 유럽최초 상용 지상파 DMB폰(SGH-P900),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SGH-i320), 프리미엄 슬림 슬라이드폰(SGH-E900). (싱가포르=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의 정보통신전문 전시회인 `커뮤닉아시아 2006(CommunicAsia 2006)'에 울트라슬림폰, HSDPA폰 등 최첨단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는 1979년 시작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전시회로 올해에는 전 세계 1천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유무선 통신제품, 이동통신 장비 및 부품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초슬림폰, 3G(세대) 휴대전화, 현존하는 모든 방식의 모바일 TV폰 등 세계 최고의 첨단 휴대전화들을 전시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일 계획이다. 또한 와이브로(휴대인터넷) 등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도 시연한다.

삼성전자의 울트라 슬림 폴더폰(SGH-D830)은 폴더형 휴대전화로 세계 최박형인 9.9mm 두께이면서도 첨단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또 세계 최박형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초슬림폰(SGH-Z150, 두께 9.8mm), 세계 최박형 스마트폰(SGH-i320, 두께 11.5mm) 등 총 10종의 초슬림폰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또 미래 통신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IP(인터넷 프로토콜)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IP 스위치 라우터인 `유비게이트'를 해외 전시회를 통해 첫 출품해 IP 텔레포니, 보안성능 등 IP를 이용한 첨단 서비스를 직접 현장에서 시연할 계획이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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