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당뇨병 환자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등록 2006-06-21 19:26

바이엘 헬스케어 지원사업

“당뇨병 환자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바이엘 드림펀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당뇨로 투병중인 환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회사는 뽑힌 사람들이 꿈을 이루도록 금전적 지원과 의사, 간호사 등의 건강 관리를 받는다.

산드라 피터슨 헬스케어 당뇨사업부 사장은 “캐나다의 한 환자가 1인승 요트로 전 세계를 횡단하는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 것이 프로그램의 시작”이라며 “이후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고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하고, 당뇨병을 갖고 아이를 출산한 여성이 책을 집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국은 당뇨병 환자가 400여만명으로 추산되지만 그 수가 해마다 10%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드림펀드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에게 철저한 자기관리만 한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 바이엘 드림펀드에 참여하려면 7월31일까지 홈페이지(www.dreamfund.c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바이엘 헬스케어 당뇨사업부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혈당 측정기를 개발하는 등 당뇨병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