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035420]은 29일 인터넷 검색어체 ㈜첫눈의 지분 200만주를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첫눈은 네오위즈의 창업자중 한 사람인 장병규씨가 대표로 있으며 NHN의 이회사 인수대금은 350억원이다.
NHN은 아울러 200%의 무상증자도 실시키로 했다.
한편, 네오위즈[042420]도 이날 공시를 통해 보유하고 있던 첫눈의 지분 20만주를 35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종수 기자 jskin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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