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7월부터 탤런트 성유리와 영화배우 박해일, 차태현을 모델로 기용해 이들이 출연하는 새 광고를 내보낸다고 2일 밝혔다.
LG카드측은 김선아, 조인성, 강혜정이 출연했던 기존 광고에 이어 새 광고에서도 LG카드의 고객수가 1천만명을 넘는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일단 1일부터는 성유리가 출연하는 광고를 내보내며 박해일과 차태현편도 이달 중 방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LG카드측은 "이번 광고에서도 기존 광고에서 보여줬던 멀티모델과 멀티광고 전략 등을 일관되게 유지했다"고 말했다.
황희경 기자 zitron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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