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두바이유 현물가 68.89달러 사상 최고

등록 2006-07-04 09:26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68.89달러로 전날보다 1.43달러 올라 사상 최고 가격을 갈아치웠다.

종전 사상 최고가는 지난 5월3일(거래일 기준) 68.58달러였다.

브렌트유 현물가도 배럴당 0.65달러 오른 74.23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는 미국 독립기념일에 따른 휴장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석유공사는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따른 수요 증가와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수급 불안 요인을 가중시켜 국제 유가가 상승하고 있고 이런 요인들이 두바이유에도 영향을 미쳐 가격이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또 미국 일부 지역 정제시설의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고 이란의 핵 문제도 국제유가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원 기자 lees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