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민간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이 1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협상과정에서 국론 분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하면서 “국익 극대화 방향으로 타결될 수 있도록 국민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용구 중소기업협동조합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유지창 전국은행엽합회 회장.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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