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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전자유통시설 ‘테크노마트’ 상하이까지 진출

등록 2006-07-20 13:35

프라임산업의 전자유통시설인 테크노마트가 중국 상하이(上海)로 진출한다.

프라임산업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상하이 티엔야오스이예 유한공사와 테크노마트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하이 테크노마트는 복합전자유통단지로 상하이 중심지역인 쉬후이취 쭝샨난 2루(徐匯區 中山南 2路)의 지하철 1호선역 부근 1만3천여평 부지에 연면적 4만5천평 규모로 들어선다. 세부 개발계획은 아직 수립중이나 전자상가, 멀티플렉스, 오피스, 호텔 등이 입점할 전망이다.

프라임산업과 함께 테크노마트 건립을 추진하는 티엔야오스이예 유한공사는 상하이시 화징쪈(華涇鎭) 정부가 설립한 유통전문 기업으로 화징쪈 정부는 토지 제공 및 행정절차를, 프라임은 설계.시공.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조만간 합자회사를 설립한 뒤 2007년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완공할 예정이다.

프라임산업 진대오 사장은 "테크노마트가 복합 테마 유통단지의 첫 해외진출 사례인 만큼 한국 가전.정보통신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미숙 기자 sm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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