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삼성·현대차·엘지

등록 2006-07-28 19:12

삼성, 현대차, 엘지 등 국내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보다 급상승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최근호에서 ‘2006년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삼성은 브랜드 가치가 162억달러로 지난해 149억달러보다 8% 성장하며 지난해와 같은 20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8위를 차지한 소니(107억달러)를 누르고 전자업체 중 수위를 유지했다. 현대차는 브랜드 가치가 41억달러로 지난해 35억달러보다 17% 오르면서 84위에서 75위로 9단계 뛰어올랐다. 엘지 역시 3단계 뛰어오른 94위로 브랜드 가치가 30억 달러에 달했다. 1위로는 지난해에 이어 코카콜라(670억달러)가 차지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599억달러), 아이비엠(562억달러), 제너럴일렉트로닉스(489억달러), 인텔(323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2개, 독일이 9개, 일본 8개, 프랑스 7개, 영국이 5개 브랜드를 100위권에 올렸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