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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CEO 되려면 불꽃 ‘병’자 쓰라?

등록 2006-08-28 18:38

스냅경제

불꽃 병(炳)은 최고경영자를 낳는 글자?

<월간CEO> 9월호가 2005년 매출 기준 코스닥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 115명의 이름과 생일 등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이름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한자는 ‘불꽃 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꽃 병’자를 쓰는 대표적인 최고경영자는 하나로텔레콤 박병무 사장과 현대아이티 안병무 사장으로, 이들을 포함한 7명이 여기에 해당했다. 그 다음으로 서로 상(相)자와 있을 재(在)자를 쓰는 최고경영자도 각각 6명씩 있었다.

생일별로 본 최고경영자들은 겨울과 이른 봄에 태어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2월생이 16명(13.9%)이고, 3월생이 13명(11.3%)인 반면 7월생은 4명(3.5%)에 불과했다. 띠별로는 호랑이띠와 닭띠가 각각 13명(11.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쥐띠와 소띠가 각각 12명(10.4%)씩이었다.

서수민 기자 wikk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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