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간추린 뉴스
엘지전자를 비롯해 엘지필립스엘시디, 엘지마이크론, 엘지이노텍 등 엘지의 전자 부문 계열사들이 하반기에 150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1천명을 뽑는 엘지전자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lge.co.kr)의 ‘인재채용’ 코너를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접수한다. 엘지필립스엘시디는 국내외 석·박사급 연구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200여명을 뽑는다. 다른 계열사의 채용 규모는 △하이프라자 120명 △엘지마이크론 70명 △엘지이노텍 50명 △엘지엔시스 30명 △실트론 30명 등이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화력발전소 케이파워 준공식 케이파워㈜는 7일 1074㎿급 광양 엘엔지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 종합준공식을 개최했다. 에스케이㈜와 영국의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각각 65%, 35%의 지분으로 6800억원을 투자해 세운 광양발전소는 내년 말부터 인도네시아의 탕구로부터 액화천연가스를 직도입하여 전기를 생산한 뒤 전력거래소를 통해 전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화력발전소 케이파워 준공식 케이파워㈜는 7일 1074㎿급 광양 엘엔지복합화력발전소 1,2호기 종합준공식을 개최했다. 에스케이㈜와 영국의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이 각각 65%, 35%의 지분으로 6800억원을 투자해 세운 광양발전소는 내년 말부터 인도네시아의 탕구로부터 액화천연가스를 직도입하여 전기를 생산한 뒤 전력거래소를 통해 전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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