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9월을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정하고 전 임직원이 자원봉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이날 경기 의왕시 유기견(버려진 개)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유 사장은 삼성카드 유기견 봉사팀, 안양보육원생과 개를 목욕시키고 개집을 청소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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