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10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 백화점을 찾은 시민들이 포장전문매장에서 전통방식의 선물포장을 살펴보고 있다. 선물포장에 실크, 60수 면 등의 소재에 자수, 누비, 금박 등으로 장식된 보자기를 사용해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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