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낮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경제5단체장 간 오찬간담회에서 권 부총리(오른쪽)가 강신호 전경련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권 부총리는 이날 “기업환경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함에 따라 이제 일자리 창출과 투자활성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조성됐다”며 “정부의 노력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 부총리는 이날 경제5단체장들에게 오는 28일 발표 예정인 ‘기업환경 개선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글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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