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짜리 새동전 바꿔주세요!
크기는 줄고 색깔은 붉어진 새 10원짜리 동전이 처음 발행된 18일 한국은행에서 시민들이 새 동전을 바꿔가고 있다. 새 동전은 지름이 22.86mm에서 18mm로, 무게는 4.06g에서 1.2g으로 줄었다. 한은은 제조단가가 1개당 20원 낮아져 연간 제조비용이 약 40억원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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