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유일한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인 ‘한지장인’ 유행영 선생(맨왼쪽)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바자회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얼리시티 이벤트광장에서 열렸다. 유 선생은 자신의 전통한지 공방인 ‘고유한지연구소’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신봉동 일대가 최근 도시개발사업 구역으로 지정돼 헐릴 위기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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