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SK지주회사 상호 에스케이(주)

등록 2007-04-30 23:28

대표이사에 최태원 회장
최근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발표했던 에스케이그룹은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에스케이㈜를 오는 7월 출범하는 그룹 지주회사의 상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태원 에스케이㈜ 회장은 이 지주회사의 대표이사직을 맡는다. 현재의 에스케이㈜에서 분리돼 정유·에너지 사업을 지속하게 될 신설 회사 이름은 ‘에스케이에너지㈜’로 결정됐다. 신설 법인인 에스케이에너지㈜의 대표이사는 7월2일 창립이사회에서 선임된다. 그룹 안팎에서는 최 회장이 에스케이에너지㈜의 공동대표도 맡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또 지주회사인 에스케이㈜의 상임 등기이사로 최 회장과 박영호 에스케이㈜ 사장(투자회사관리실장) 등 2명을, 사외이사로는 박세훈 전 동양글로벌 부사장 등 3명을 선임하기로 했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