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대장과 함께하는 2007 엔씨소프트 문화원정대’
‘박영석 대장과 함께하는 2007 엔씨소프트 문화원정대’가 9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열고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남녀 대학생 128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이날 부산으로 이동한 뒤, 10일부터 우리 선조들이 걸었던 역사 속의 길 영남대로와 조선통신사 길을 따라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530㎞를 도보로 행군해 27일에 귀경할 예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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