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농촌사랑 국토대장정’ 출정식
전국 대학생 ‘농촌사랑 국토대장정’ 출정식이 2일 오전 서울 충정로 농협중앙회 광장에서 열려 참가한 대학생들이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심어주고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의 ‘농촌사랑 희망호’ 출발을 알리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농협과 전경련이 후원하는 이번 대장정은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천안 독립기념관까지 12일간 총 330㎞를 종단하는 여정이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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