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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10월 1일 간추린 뉴스

등록 2007-09-30 20:11

■ 월성 방폐장 공식명칭 확정

지난 2005년 주민투표로 유치가 확정된 경북 경주시의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이하 방폐장)의 공식 명칭이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로 결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월15일부터 한달 동안 1627명의 경주 시민과 원자력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 2479건을 검토해 공식 명칭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는 지난 7월 착공했으며, 2009년말까지 10만 드럼 규모의 1단계 시설 공사를 완료한다.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 3세대 이통 가입 300만명 돌파

이동전화 이용자들의 3세대 이동통신 전환이 갈수록 빨라져 300만을 넘었다. 케이티에프(KTF)는 ‘쇼’ 가입자가 29일 200만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3세대 이동통신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지 7개월, 7월6일 100만을 넘은 지 3개월만이다. 에스케이텔레콤(SKT)의 ‘티 라이브’ 가입자도 9월에 100만을 넘었다. 케이티에프 오영호 팀장은 “에스케이텔레콤과 단말기 제조업체들도 3세대 이동통신 시장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연말에는 3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500만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재섭 기자

■ 경제부총리 자문관에 넬슨 안

재정경제부는 재경부 장관 금융·국제 분야 자문관에 넬슨 안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을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 자문관은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정경대, 미국 컬럼비아대, 보스턴 법대 등을 거쳐 미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또 뉴욕 연방준비은행, 금융그룹인 윈스턴 앤 스트론, 기업 인수·합병 관련 사모펀드인 시들리 오스틴 엘엘피 등에서 근무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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