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장 서종욱씨
■ 대우건설 사장에 서종욱씨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8일 대우건설 사장에 서종욱(사진) 국내영업본부장을, 금호리조트 사장에 김봉구 금호타이어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 중소기업에 무료 복리컨설팅
인재관리업무 대행업체인 화이트정보통신은 선택적 복리후생 서비스 프로그램 ‘아즈플렉스’ 런칭에 즈음해 1억원 상당의 ‘무료 복리후생제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즈플렉스는 임직원 스스로 온라인 복리후생몰에서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복리후생 서비스다. 내달 3일부터 한달 간 홈페이지(azflex.co.kr)나 전화(02-3474-2980(내선 407))를 통해 무료컨설팅을 희망하는 중견중소기업 5곳을 선정해, 한 기업당 약 2천만원에 상당하는 컨설팅을 무료제공한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 로또복권 당첨금 농협서 지급
농협중앙회는 로또복권의 다음달 8일 추첨분(제262회)부터 농협 본점과 지점에서 당첨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점에서, 2~4등 당첨금은 중앙회 각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12월1일 추첨분(제261회)까지는 기존처럼 국민은행이 당첨금을 지급한다. 이로써 지난 1969년 주택복권 발행을 시작으로 복권사업을 뛰어든 국민은행은 38년 동안 벌여온 복권사업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 엘피엘 1000억원대 특허 승소 엘지필립스엘시디(엘피엘)가 1천억원대 특허 소송에서 사실상 이겨 특별이익을 얻게됐다. 엘피엘은 대만 엘시디(LCD) 업체인 청화픽쳐튜브(CPT)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대만업체와 화해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계약은 두 회사가 특허기술을 공동 사용하는 대신에 대만업체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보상금은 1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 JCR, 한국 신용등급 전망 올려 일본의 신용평가기관 JCR이 28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JCR은 지난해 11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농협중앙회는 로또복권의 다음달 8일 추첨분(제262회)부터 농협 본점과 지점에서 당첨금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1등 당첨금은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점에서, 2~4등 당첨금은 중앙회 각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12월1일 추첨분(제261회)까지는 기존처럼 국민은행이 당첨금을 지급한다. 이로써 지난 1969년 주택복권 발행을 시작으로 복권사업을 뛰어든 국민은행은 38년 동안 벌여온 복권사업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 엘피엘 1000억원대 특허 승소 엘지필립스엘시디(엘피엘)가 1천억원대 특허 소송에서 사실상 이겨 특별이익을 얻게됐다. 엘피엘은 대만 엘시디(LCD) 업체인 청화픽쳐튜브(CPT)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과 관련해 대만업체와 화해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계약은 두 회사가 특허기술을 공동 사용하는 대신에 대만업체가 보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보상금은 1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 JCR, 한국 신용등급 전망 올려 일본의 신용평가기관 JCR이 28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A+ 안정적’에서 ‘A+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JCR은 지난해 11월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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