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기아차 글로벌 청년봉사단
현대·기아차그룹은 11일 양재동 사옥에서 ‘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창단식을 열고 15일부터 본격적인 국외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년봉사단은 모두 500명으로 구성돼 오는 8월 말까지 중국, 인도, 터키, 헝가리에서 환경, 지역복지, 의료, 음식문화 부문 봉사활동을 벌인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 엘지전자 ‘재난구호’ 봉사단 출정
엘지전자는 긴급 재난사고가 났을 때 현장에 즉시 투입돼 구호활동을 펼치는 사회봉사단 출정식을 10일 평택 러닝센터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600여명의 사회봉사단은 이날 재해발생 때 역할과 대응요령을 익히고 인공호흡·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방법을 실습했다. 지난 2002년 본격 출범한 엘지전자 사회봉사단은 지난해까지 연인원 1만명이 투입돼 태풍 피해현장에서 구호활동을 벌였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600여명의 사회봉사단은 이날 재해발생 때 역할과 대응요령을 익히고 인공호흡·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방법을 실습했다. 지난 2002년 본격 출범한 엘지전자 사회봉사단은 지난해까지 연인원 1만명이 투입돼 태풍 피해현장에서 구호활동을 벌였다. 김영희 기자 dor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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