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엔에이치(NH)투자선물, 농협물류, 엔에이치무역, 엔에이치개발 등 4개 자회사 사장 공모를 실시해 13일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엔에이치투자선물의 사장 후보자는 서문원(56) 전 동양선물 사장, 농협물류는 김병훈(59) 전 현대택배 사장, 엔에이치무역은 장만진(59) 전 유통공사 수출이사, 엔에이치개발에선 박흥철(58) 전 농협중앙회 상무가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자회사별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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