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대졸신입 800명 뽑기로
두산그룹이 경기 위축에도 불구하고 대졸 신입사원을 지난해보다 늘려 뽑기로 했다. 두산그룹은 19일 올해 8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과 300여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50~100명 정도, 인턴은 280명 정도가 늘어난 것이다. 이형섭 기자
■ 현대·기아차, 뉴카렌스 등 10종 리콜
국토해양부는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 등 다섯 차종 3만7794대와 기아차의 뉴카렌스 등 다섯 차종 1만842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콜 이유는 일부 자동차에서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을 때 스위치 접점 불량으로 제동등이 켜지지 않기 때문이다. 허종식 선임기자 jongs@hani.co.kr
■ 아시아나,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부터 국제선 모든 노선의 기내에서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강화를 위해, 항공기 탑승부터 여행지 도착까지 국외 여행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애니메이션 시리즈 형식으로 제작해 기내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