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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털중 NHN만 실적 양호

등록 2009-05-08 21:22

1분기 영업이익 1283억
포탈업계의 매출 감소 속에서도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는 엔에이치엔(NHN)이 게임 매출 성장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엔에이치엔은 1분기에 매출 3224억원, 영업이익 1283억원, 순이익 1043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 3.7% 늘어났다. 매출액 중 검색광고가 1618억원, 게임 1164억원, 배너 광고 416억원 순서였는데, 검색광고와 배너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게임 매출은 20.8%나 증가했다. 한게임 매출에서 포커와 고스톱 등 웹보드게임이 차지하는 비중도 전분기 86%에서 88%로 더 높아졌다.

한편 이날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는 올 1분기 매출 478억원, 영업이익 -54억원, 순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분기 매출 507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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