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게스트하우스 락고재에서 ‘법고창신 이화주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외국인들에게 막걸리 시음 행사를 열고 있다. 배꽃이 필 무렵부터 담근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화주는 고두밥으로 빚는 일반 막걸리와 달리 떡으로 만드는 술이다. 또 아미노산과 탄수화물 등이 함유된 누룩을 사용해 영양가도 높아, 고려시대부터 왕족과 양반가에서 주로 마셨던 고급막걸리이기도 하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국순당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게스트하우스 락고재에서 ‘법고창신 이화주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외국인들에게 막걸리 시음 행사를 열고 있다. 배꽃이 필 무렵부터 담근다는 것에서 유래된 이화주는 고두밥으로 빚는 일반 막걸리와 달리 떡으로 만드는 술이다. 또 아미노산과 탄수화물 등이 함유된 누룩을 사용해 영양가도 높아, 고려시대부터 왕족과 양반가에서 주로 마셨던 고급막걸리이기도 하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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