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안에 내 작품 있다’

건축·패션·미술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30일 오전 서울 경희궁 앞뜰에 설치된 프라다 트랜스포머 설치물 안에서 ‘변화’를 주제로 작업한 결과물을 전시하기에 앞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프라다의 문화를 주제로 한 건축가 렘 쿨하스의 이벤트를 전시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회전 가능한 4면체 건축물이다. 이정아 기자 [e-mail]

건축·패션·미술 등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30일 오전 서울 경희궁 앞뜰에 설치된 프라다 트랜스포머 설치물 안에서 ‘변화’를 주제로 작업한 결과물을 전시하기에 앞서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프라다 트랜스포머는 패션 브랜드 프라다가 프라다의 문화를 주제로 한 건축가 렘 쿨하스의 이벤트를 전시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회전 가능한 4면체 건축물이다.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