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욱(46) 부사장
매일유업은 31일 경영지원본부장인 최동욱(46·사진) 부사장을 1월4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정종헌 대표이사 사장은 이달 중순 개인적인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회사 쪽은 전했다. 매일유업 쪽은 “지난해 이미 신규 사업개발과 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체질 혁신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대표이사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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