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한국주택협회는 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중겸(사진) 현대건설 사장을 다음달 25일 열리는 주택협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건축공학과 출신인 김 사장은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했으며, 건축사업본부장 부사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부터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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