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STX, 32억달러 이라크 공사수주

등록 2010-02-25 21:53

에스티엑스(STX)그룹이 이라크에서 32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에스티엑스중공업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 지역에 에틸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복합석유화학단지와 기반시설을 건설하기로 이라크 산업광물부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희범 에스티엑스에너지·중공업 총괄회장,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연간 에틸렌 60만t, 프로필렌 20만t 등 총 180만t의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이 단지는 올 연말 착공해 2014년 가동할 예정이다.

에스티엑스는 이달 초에도 강덕수 에스티엑스그룹 회장이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만나 총 300만t 규모의 일관공정 제철단지와 500㎿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짓기로 양해각서를 맺은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30억달러 규모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