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HSBC, 전 임직원 ‘탄소 다이어트’ 진행

등록 2010-08-30 18:41

HSBC, 전 임직원 ‘탄소 다이어트’ 진행
HSBC, 전 임직원 ‘탄소 다이어트’ 진행
[저탄소 녹색경영] HSBC
글로벌 금융그룹인 에이치에스비시(HSBC)는 2005년 10월 세계 최초로 탄소 중립 은행을 선언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02년부터 5년 동안 5000만달러를 후원해 ‘환경 보존’ 프로그램을 펼친 데 이어, 2007년부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환경단체들과 함께 1억달러 규모의 ‘기후변화 공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을 상대로 이산화탄소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해 회사 내 모든 프린터를 ‘양면 인쇄 설정’으로 전환함으로써 연간 800그루의 나무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또 2008년부터 해마다 ‘세계 환경의 날’을 비롯해 각종 환경 관련 행사 및 캠페인에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에너지, 물, 폐기물,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그룹 목표치를 설정하고, 37개국으로부터 각 항목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성과를 측정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그룹 경영진과 각 지역 대표의 개인별 성과 목표에 환경 관련 활동을 의무적으로 넣어 모든 직원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고 있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