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SK, 전사적 자원봉사 나서기로

등록 2010-10-29 09:26

취약계층에 김장 20만 포기·연탄 100만장 지원도
에스케이(SK)그룹이 그룹 차원의 불우이웃 돕기 및 사회적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에스케이그룹은 28일 “다가오는 11~12월을 ‘행복나눔 계절’로 정했다”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는 물론,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에스케이그룹은 우선 올해 겨울 20만 포기의 김장김치와 100만장 이상의 연탄을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또 주요 계열사별로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임직원 2만6000여명이 연말까지 독거노인 식사지원, 서울역 무료급식, 저소득층 주거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에스케이그룹 관계자는 “지난 26일 열린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며 “최태원 회장이 에스케이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인 사회적 기업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