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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아이엔지생명, ‘오렌지 데이’ 어린이에게 배움을

등록 2010-11-24 15:32

아이엔지생명, ‘오렌지 데이’ 어린이에게 배움을
아이엔지생명, ‘오렌지 데이’ 어린이에게 배움을
[여성친화 경영] 즐거운 일터 만드는 기업

아이엔지(ING)생명은 ‘어린이 복지 향상’과 ‘어린이 교육’, ‘환경 개선’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뼈대로 각종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마다 11월 국제연합(유엔)이 지정한 어린이날에 맞춰 여는 ‘아이엔지 챈스 포 차일드, 글로벌 챌린지 데이’ 행사는 아이엔지그룹이 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복지 향상을 위한 운동이다. 이에 맞춰 우리나라의 아이엔지생명은 2007년부터 해마다 이날 전 임직원 및 영업 조직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비트플렉스(왕십리민자역사)에서 임직원 나눔 자선 바자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500여명의 임직원과 전국의 영업가족이 참여했고, 바자회 물품 총 1500여점을 모집해 시민들에게 기부물품을 직접 파는 활동을 벌였다.

지난해부터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오렌지 데이’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영어 배우며 꿀떡 만들기 쿠킹 클래스, 과학 상자 만들기 등 한국 어린이에게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34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전국 6곳의 영업본부에서도 별도로 재정컨설턴트(FC)들이 자선 콘서트와 고아원 청소 및 빨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경제 교실인 ‘나눌수록 커지는 나’도 아이엔지생명의 대표적인 활동 가운데 하나다. 2003년부터 한국유니세프와 만든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돈을 벌어서 관리하는 법뿐만 아니라 이웃 및 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법을 가르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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