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급 5명 등 63명 임원인사
신세계그룹이 30일 조직 개편과 함께 부사장급 5명을 포함해 승진 36명 등 모두 63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부문은 신규사업 담당과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디자인 담당 임원직을 신설했다. 이마트 부문은 따로 전략경영본부를 두기로 하고, 신성장동력의 하나로 무점포사업본부도 신설했다. 또 영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 운영본부를 신설하고, 상품구매(MD)를 담당해온 상품 1·2본부를 통합해 엠디전략본부로 일원화했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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