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우
현대그룹은 장병우(65·사진) 전 오티스엘리베이터 사장을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 내정자는 럭키금성그룹(현재 엘지그룹)에 입사한 뒤 엘지오티스엘리베이터와 오티스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장 내정자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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