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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현대중·효성·동부·보광훼미리마트·NHN…
추석 전후 채용시장 ‘두둥실’

등록 2011-09-06 20:45수정 2011-09-06 22:10

보광훼미리마트, 안철수연구소, 현대중공업그룹 등 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하반기 공채 계획 발표가 잇따르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8일부터 19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지원을 받는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번 채용에서 모두 180명을 뽑을 계획이며, ‘스태프 우대채용 제도’에 따라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스태프(아르바이트)’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게 ‘서류심사 면제’ 혜택을 준다. 다만, 스태프 우대채용 제도를 통해 입사하려면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8개월 이상 근무하고 고객이나 점주에게 서비스에 대한 칭찬을 받을 때마다 쌓이는 칭찬 포인트를 40포인트 이상 갖고 있어야 한다.

현대중공업그룹과 효성그룹은 각각 18일과 23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하는데, 채용 규모는 양사 모두 500명가량이다. 동부그룹은 다음달 10일까지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데 채용 규모는 550명 수준이다. 기아자동차는 21일까지 재경(국제조세 분야)·산업안전(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 소지자)·교육·보안·법무(변호사 자격 소지자) 등 5개 부문에서 경력 2년 이상 사원을 뽑는다.

엔에이치엔(NHN)은 19일까지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 경력 2년 미만 기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학점이나 영어성적 제한은 없다. 인턴십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안철수연구소도 26일까지 신입사원 지원을 받는다. 안철수연구소는 2004년 27명을 시작으로 해마다 10~20명 규모로 공채 신입사원을 뽑았는데 올해는 예년의 3배 규모인 5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전산, 정보보호 등 관련 분야 전공자라는 지원 자격 제한이 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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