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잇따라 경력자 공개 채용에 나선다. 26일 취업 포털 인쿠르트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플랜트, 금융, 인사 분야 4~10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10월 5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모집분야별로 우대사항과 마감일 등이 다르므로 누리집(www.hdec.kr)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두산건설도 국외플랜트·토목견적·기계견적 분야 경력 사원 접수를 9월29일까지 진행한다. 자격 요건은 모집분야 관련 전공자여야 하며, 토익 점수 600점 이상이면 우대한다. 이밖에 쌍용건설은 건축 기전 중기 분야 5년 이상 경력자를 9월29일까지 모집하며. 현대산업개발도 관리 조경 건축 분야 신입 및 경력 사원을 10월4일까지 뽑는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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