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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홀몸 어르신 집 정비에 직원들 매주 나서

등록 2011-12-28 17:41

한겨레 특집 나눔경영|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행복·소망·문화·사랑·맑은나눔 등 5개 주제로 나눔 활동을 펴고 있다.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건설 사업장 현장과 지역 주민들이 손잡고 현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림산업은 2005년부터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거나 고쳐주는 행복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한국 사랑의 집짓기 연합회 서울지회와 손잡고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과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곰팡이 제거, 도배 및 단열마감보드 설치, 장판지 교체 등의 ‘사랑의 집 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산업 직원들은 매주 영등포 소재 홀몸 어르신들의 거주지를 찾아 주거시설 정비 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림산업 임직원들은 ‘사랑나눔’ 활동으로 전국의 보육원과 요양원, 복지회 등에서 김장하기와 시설물 청소 등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맑은나눔’ 활동으로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교육 및 문화체험 행사를 지원하는 ‘문화나눔’,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는 ‘소망나눔’ 활동도 하고 있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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