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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설맞이 카드 잘 쓰면 돌려받는 재미 ‘쏠쏠’

등록 2012-01-15 21:00

최대 40%할인·상품권 등 혜택
귀성·귀경버스표 당첨 행운도
신용카드 회사들이 설(23일)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설 차례상 비용이나 귀성길 교통비를 절약하는 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케이비(KB)국민카드는 이번 명절 연휴까지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선물세트 등을 구입하면 최대 30%까지 깎아주거나 구입 대금의 10%에 이르는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신한카드로 수도권에 있는 현대백화점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고, 국민카드로 지에스(GS)수퍼와 롯데슈퍼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와 비씨(BC)카드는 24일까지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에서 10만원 이상 선물세트를 사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30%까지 할인해주거나 상품권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전통시장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5만원권)을 줄 예정이다.

귀성길 이벤트를 통해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등 전국 10개 주요 도시로 이어지는 귀성버스 82대를 무료로 운행한다.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뽑는다. 귀향편은 20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용산 관광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24일 아침 10시부터 전국 10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한다.

신한카드는 20일부터 25일까지 신한카드로 주유하고,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하이패스 통행료의 5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삼성카드도 20일부터 29일까지 주유소와 대형마트 등에서 5000원 캐시백 증정 행사를 벌인다. 하나에스케이(SK)카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6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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