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효성 셋째아들도 부사장 승진

등록 2012-01-19 20:41

조현상 부사장
조현상 부사장
조현상 등 임원 32명 인사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사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부사장과 함께 2007년 나란히 승진했던 첫째 아들 조현준 사장(전략본부장)과 둘째 아들 조현문 부사장(중공업PG장)은 이번 승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19일 효성그룹은 조 부사장을 비롯해 임원 32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현상 부사장은 산업자재퍼포먼스그룹(PG)장으로서, 타이어코드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고 독일 에어백업체인 세이프티 텍스타일스(GST)를 인수하는 등의 성과를 이룬 게 높이 평가받았다고 효성 쪽은 설명했다. 조석래 회장의 세 아들은 그룹 내 주요부문을 나눠 맡고 있다. 조현준 사장은 무역·섬유 부문과 함께 그룹 전략본부를, 조현문 부사장은 중공업 부문을, 조현상 부사장은 산업자재 부문을 담당한다. 이들은 회사 지분도 각각 7%가량씩 엇비슷하게 보유하고 있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1.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K-뷰티’ 역대 최대 수출…인디 브랜드 키운 ‘외주 생산 생태계의 힘’ 2.

‘K-뷰티’ 역대 최대 수출…인디 브랜드 키운 ‘외주 생산 생태계의 힘’

“AI가 코딩하는 시대” 개발자 필수 역량은 인문학적 사고력? 3.

“AI가 코딩하는 시대” 개발자 필수 역량은 인문학적 사고력?

따로 가는 한국과 미국 금리 4.

따로 가는 한국과 미국 금리

한은은 왜 입장을 바꿨을까?…가계 빚보다 경기부양 궤도수정 5.

한은은 왜 입장을 바꿨을까?…가계 빚보다 경기부양 궤도수정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