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지난해 11월부터 약 두달간 펼친 모금행사에 참여한 어린이 대표들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키자니아에서 이갑 롯데백화점 상무(맨 왼쪽)과 함께 모금액 1200만원을 이만복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부회장(맨 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기부금은 어린이들이 직업체험을 통해 마련한 가상화폐 ‘키조’를 모금하고, 롯데백화점이 이를 실제 화폐로 환전해 마련한 것이다. 재단은 기부금으로 자전거 100대를 사 스리랑카 어린이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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