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2년도 대한체육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조 회장은 “올림픽 유치의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현재 대한탁구협회 회장, 아시아탁구연합(ATTU)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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