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중소기업 업종 침해 최다 재벌
삼성·신세계 공동 1위 ‘불명예’

등록 2012-02-28 21:41수정 2012-02-28 22:29

공정거래위원회는 2007년 4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연속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된 35개 민간 대기업집단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삼성·신세계그룹의 중소기업 분야 진출 계열사가 7개씩으로 가장 많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롯데·지에스(GS)그룹이 각 6개, 씨제이(CJ)·효성그룹이 5개씩이었다.

대상 기업들 가운데 중소기업 분야에 진출한 계열사는 모두 74곳이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소매(19개), 수입품유통(18개)이 많았다. 최근 비난 여론에 철수한 빵집과 수입자동차, 수입명품 등의 사업에 재벌 2~3세들이 뛰어든 결과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김재철 사장 쉬는날에만 호텔결제 98번, 왜?
이건희 회장 형 이맹희, ‘삼성 킬러’와 손잡았다
자궁경부암 백신, 필요한 소녀 못맞고…불필요한 아줌마 맞고…
워싱턴포스트의 반성문 “유혹을 이기지 못해…”
삼성·하이닉스와의 ‘치킨게임‘에…일본 엘피다 침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