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40주년 기념식
현대중공업이 창사 40돌을 맞아, 2015년까지 매출 100조원의 세계적 중공업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22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창사 40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앞으로 40년, 또 그 너머를 향해 전 임직원이 지혜와 의지를 모아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현대중공업의 매출은 66조원으로, ‘2015년 100조원 매출’ 목표는 3년 만에 50% 가까운 매출 신장을 이뤄내겠다는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 세계적 경쟁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경영체계 구축 △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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