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천수 전GS건설 부사장 영입

차천수(55) 효성그룹 건설부문장 겸 진흥기업 대표이사

효성그룹은 차천수(55·사진) 전 지에스(GS)건설 부사장을 효성그룹 건설부문장 겸 진흥기업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효성 쪽은 “차 부문장은 지에스건설에서 30여년 동안 근무하며 공공·민간공사 등에 대한 폭넓은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경영인”이라며 “고전을 겪고 있는 건설부문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혜정 기자 [e-mail]

<한겨레 인기기사>

■ “김제동, 감시공포…약 없인 잠 못자”
■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이 쥐새끼로 들끓어”
■ 토론회장 뛰쳐나간 새누리 박선희 “불스원샷 먹고 폭주?”
■ 안철수 “시민 선택으로 정치권 교체 의사표현 해야”
■ 엄마, 나……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