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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CJ, 설탕값 3% 인하

등록 2012-04-05 20:47수정 2012-04-05 20:50

3개월간…식료품 기부 확대도
씨제이(CJ)제일제당이 설탕과 밀가루 같은 식료품 기부를 확대하고, 설탕 가격을 3개월간 평균 3% 인하하기로 했다.

씨제이제일제당은 설탕과 밀가루 등 생활필수품으로 선물세트를 만들어 보건복지부 산하 푸드뱅크에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희망나눔 선물세트’로 이름을 붙인 이 세트에는 총 2만3900원원치의 기초 식품이 들어간다.

4인 가정이 3개월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이 선물세트는 연간 5회에 걸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2만2000여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식품 기부액을 25억원으로 예년보다 5억원 확대하게 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또 씨제이제일제당은 6일부터 오는 6월까지 일반 소비자용으로 많이 판매되는 하얀 설탕 1㎏, 3㎏의 가격을 평균 3% 인하한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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